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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당역 핫플레이스 복층 식물 카페 오쎄 OSEE 맛집

by 원키드니 2021. 7. 25.


복층의 식물 카페

입구부터 너무 이쁩니다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까워요~



너무 예쁜 스콘


500예뻐서 우째 먹을까..


1층에는 입구 바로 앞에 빵들이 예쁘게 진열 되오있다.
갠적으로 스콘보다 부드러윤 빵을 좋아해서 사먹진 않고 구경만 했다 ㅎㅎ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
꽃도 판매하는거 같았다.
꽃이 있으니 기분은 좋았다.


1층에 큰 거울이 있어서 셀카를 찍어보았다. 더워서 선풍기 들고 다님 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은은한 조명이 2층의 기대감을 높였다



쑥 ? 라떼? 더워서 앉자마자 원샷함 ㅎㅎ건강해지는 맛


2층에도 곳곳에 나무와 식물이 있다.
평일이였지만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주말에는 손님이 더 많을듯.....
아늑한 분위기~


2층은 자리가 더 넓어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은 아니였다. 에어컨이 2대 작동하고 있었지만 좀 덥게 느껴졌다. 더위 싫어하는 분들은 손 선풍기를..들고 오시능게 좋을거같다.


요 정원은 크진 않지만 예쁘게 꾸며져 있다 참고로 여기가 2층에서 제일 시원 했다.
초록초록 예쁘예쁘
이건 OSEE의 O를 의미하는건가?

요 한쪽에는 정원같이 꾸며놓았다. 개인적으론 이 공간이 제일 좋았고 시원했다 ㅋㅋ



빈티지한 느낌
테라스도 있지만...가을이나 겨울에 이용하길 추천..
심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도 테라스를 이용하진 않았다.

오쎄카페는 수다와 힐링의 공간이였기에 공부하실 분들에게는 비추천한다. 눈치가 보일수도 있기에 ㅜㅜ
콘센트도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남자 화장실까지 신경쓴 모습이다.
화장실도 아늑하고 잘 되어있어서 인증샷!!부끄..

이용시간은 최대 1시간이라고 적혀있지만 다들 그 이상 앉아 있는 느낌이였다 ㅋㅋ
햇살에 그림자 생기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계단 중간에 거울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인증샷


친구와 수다 , 연인끼리의 데이트 또 소개팅으로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ㅎㅎ예쁜 장소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소개팅 성공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이상 사당역 근처 오쎄카페 방문기~!
맘에 들었으니 자주 힐링 하러 가야지....!!